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스 1999 (문단 편집) === 연안파 === [[파일:attachment/보스 1999/연안파.png]] 두목 최동포. 지역은 목포. 설정상 원래 거점인 부산에서 쫓겨난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초반 이벤트 대사에서도 최동포(두목)와 백성우(부두목)가 '''"비참한 재출발", "쫓겨나다"''' 등의 비관적인 말을 하지만 부산을 되찾고 그걸 바탕으로 조직을 통합하고자 한다. 구로자와파의 구로자가 약해 터진 반면 백성우는 부두목 급에서도 가장 강한 편이기 때문에 결투를 통해 구로자와파의 조직원을 빼오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도망을 갔다느니 구로자와파에게 밀린다느니 하지만 사실 별 의미가 없다. 오히려 목포가 공백지인데다가 전주, 춘천등의 공백지에 쉽게 진출할 수 있어 좋다. 그리고 조금만 진행하면 최강급 캐릭터 조범식이 들어와 전투력도 상당한 조직이다. 솔직히 구로자와파보다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채리나는 지력, 매력 특화형이니 그렇다 치고 최동포랑 백성우가 전투특화형인데다가 전투능력치가 처음부터 강해서 상당히 강하다. 기용찬도 좀 하자가 있기는 하지만 전투력이 괜찮은 편. 조직 특수 이벤트로 원양어업이 있다. 가끔 원양어업 가기를 희망하는 조직원이 있는데, 보낼 경우 그 조직원은 3개월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된다. 기간이 끝나면 약간의 자금과 능력치가 향상되어 돌아온다. 여담이지만 자금 증가 이벤트가 전혀 없다. * 최동포(38) 연안파 두목. 연안파를 이루고 있는 바다 사나이들 중 한 명. 선원 모자를 쓴 걸로 보아 전직 뱃사람인 듯. 남부지방의 모든 부산 조직들이 구로자와파 밑으로 들어갈 때 최후까지 남아 항전했지만 결국엔 패해 후퇴했다. 하지만 다시 힘을 모아 부산을 되찾으려는 계획을 짜고 있다. 그럼에도 쫓겨난 것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부두목 충성 이벤트에서는 조직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며 내실을 다지는 쪽을 택했다. 게다가 숫기도 없는 건지, ~~아니면 고자인건지~~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채리나와 자신을 믿고 따라와주는 백성우 사이에서 고민하기도 한다. 정작 위기 감지 이벤트에서는 '''원래 행동으로 못 옮기는 녀석들이 빌빌대면서 눈치를 살피기 마련'''이라는, 최고의 [[자학개그]]를 선보인다.[* 이는 모든 조직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이벤트를 먼저 짜고 거기에 맞는 대사를 넣다보니 앞뒤가 안 맞게 된 것으로 보인다.] 생김새나 조직 설정이 여러모로 [[원피스(만화)|어떤 만화]]의 [[마샬 D. 티치|어떤 해적 캐릭터]]와 상당히 유사하여 보스 1999 최고의 농담거리로 쓰이고 있다. ~~조폭의 꿈은! 끝나지 않아!!~~ * 백성우(34) 연안파 부두목. 캐릭터 포트레이트가 목에 수건을 두른 것으로 보아 역시 바다 사나이 겸 전직 뱃사람으로 추정. 바다 사나이답게 최동포가 자신감이 없다면서 조직 확장 대신 내실을 굳히기를 택하자 두목의 뜻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조직에 대해서만큼은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고 격려한다. 채리나에게 고백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후 최동포의 대사로 보아 상당히 고민하다가 털어놓은 모양이다. 하지만 채리나는 최동포를 사랑하고 있었기에 결국 채리나에게 거절당한다. ~~이쪽은 [[상디|어떤 요리사 캐릭터]]와 유사하다 카더라.~~ * 채리나(27)[* 가수 채리나와는 동명이인이다...라고 하기엔 뭔가 상당히 떨떠름한 감이 있다. 이유는 기타 항목 참고.] 연안파 지부장. 최동포의 대사로 보아 상당한 수완가인듯. 그리고 이유는 불명이지만 자신의 능력을 칭찬하는 최동포에게 은근슬쩍 고백했다. 하지만 ~~고자인~~ 최동포는 백성우를 채리나와 맺어주려고 했고, 채리나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다며 자신과 백성우 중 하나를 택하라고 최동포를 몰아세운다. 그러나 최동포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자 결국 내가 필요없어진 거라며 '''아예 조직을 나가버린다.''' ~~그럼 이쪽은 [[나미|성질 불같은 항해사 캐릭터]]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